곤지암에서 야간 개장빵 먹다 탈나버렸네요 ㅠㅡㅜ
그 많은 사람 다피하고 안심 하는데 어떤 사람이 걸어 올라오네요
그 때 돌발 기물?? 발견 하고
급히 꺽다 역엣지에 공중부양시전 뒷쿵...
아.... 이레서 핼멧 헬멧 하는 구나~
밤하늘이라 별이 보이는구나~
를 세삼 느꼈지요
툴툴 털고 일어나 뒤를 보니 스키어 분이 스키를 줍고 있네요
당시엔 아픈데도 없고 해서 신경 안썼는데
이튿날 되니 목이 뻐근하더니 오늘에서야 어깨까지 근육통이
ㅠㅡㅜ
여러분도 안보하시고 사람 많은 곳 보면 그냥 피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