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안먹습니다..

초반 구간은 초보자가 타기에도 좋습니다..

1번째 구간 경사 낮은 구간 2번째 꺽어지고 경사가 있는 구간 3번째 스패로우 or 립트

하지만 꺽어져서 내려가는 경사 구간은 호크 정도의 경사 입니다...

이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 납니다...

학단(스키어 속도제어 못하고 사람에게 돌진) 이 많고 속도 제어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휘닉스 파크에서는 초중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스패로우쪽으로 꺾이기 전까지 아주 완만하고 그 이후 스패로우까지 연결되는 곳까지 초중급 정도의 경사가 있습니다.

비기너턴 하시면 아주 좋은 코스가 될거라고 봅니다. 낙엽하시는 분들도 올라오긴 합니다만..

코스가 워낙 길어서 낙엽으로 내려오면 힘 많이 빠집니다..

초중급자용 슬로프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경사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실제로 저번 시즌에 그 구간에서 초보자분이 뒤에서 쳐서 삼단분리 될 뻔 했어요;;

파노라마 보다는 펭귄이나 스패로우가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습니다.

파노라마는 중간 구간에서 좀 위험합니다.

처음에 완만하다가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하는 구간에서 좀 천천히 내려오다보면 코너가 나와요 코너 틀면 경사가 좀더 높아져요 안전사고 걱정되시면 여기서부터 주위 잘살피고 살살 내려오시다가 중간에 리프트승차장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시 완만해져요~

다들감사합니다

일단 천천히 코스 익히고 타봐야겟네요^^;

낙엽이나 비기너턴은 슬로프 외곽에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겁먹을 정도의 슬로프는 아니에요..^^

분명히 파노라마는 초급코스인데.. 중반부 이후 경사가 조금 생기죠..

좀 부담 되신다면 호크나 스페로우 갠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