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월 아디다스 쌈바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집에서 신었을때는 아킬래스 건을 잡아 주는 이너의 솔이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
라이딩을 나가 보니. 그놈이 제 뒷꿈치를 사정없이 긁어 대면서
1시간에 한번씩 부츠를 벗게 만들어 버리네요.ㅜㅜ.
신으면서 길들이는 거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게 길이 들까 궁금하네요.
혹 쌈바 착용해 보신 분의 팁 같은거 있으면...공유 부탁드려요..
* 저는 부츠를 작게 신는 편이어서 발가락이 코에 닿을 정도로 신고 점점 늘리면서 제 발에 맞추어 가며 신습니다. 여러 부츠 그렇게 신어 왔구요. 근데 ...이놈은 좀 신세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