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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데크는 전반적으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라이딩 데크가 주를 이룬다는지 아니면 트릭용이라든지
트릭용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주류가 되는 데크들의 전반적인 특징들을 알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 번 씩 아시는 것만 써주셔요~~~^^
헛소리만 했네요
제가 3장을 가지고 있으니 나름 깔것만 나열해 드릴께요
활주력 보장때문인지 신터드 상위급을 쓰는데...단차가 잘 생겨요
6년전에도 광택부분을?? 쓴다고 뭔 재질을 썼는데....부딫치면 잘 깨져 나갑니다 상판이 약해요
요즘 일제데크 중간급 가격대 인데.....아직도 많이 비싸요...비싼가격만큼 탁월한 성능은 아닌듯
카본을 붙이기가 힘들다 하는데....심적으로 언제 망가질지 모를 마음으로 탑니다(확실한 보장을 못느꼈어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뭔 디자인이 렌탈급 인가요?
옛날버젼이지만....엄청 비싼값을 치루고 예판해서 샀는데....인서트홀이 간격이 정밀하지 않아서 바인딩 디스크를 가공했어요
(일제 스맛폰같은 스타일?....워크맨 만드는 기술은 어디다 팔아 먹었나?)
요즘들어보니....광고는 잘하는듯...
(이상 요넥스를 나름 많이 이용해본 유저가 단점만 나열해 드립니다).....나머지 부분은 불만 없네요
한 6~7년전인가(국내에 일제데크가 극히 없었을때)
미제 데크가 주를 이룰때 일제 데크에 관심이 있어서 요넥스를 최초는 아니지만
나름 요넥스는 먼저 써봤고 보유데크 10장중 일제 데크가 4장을 가지고 있는데....요넥만 3장
당시 요넥스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카본을 사용한 데크중 가장 %가 많이 사용해서 어렵게 구해서 사용했네요
스무스 아오노료 올림픽 출전용 리밋 한장
그후 요넥스의 뭔가(일본 장인 스타일?) 맛에 이끌려 언픽스 2장
글고 비슷한 시기에 이름을 새겨 준다는 그런맛에 비씨 스트림 SL알파인
....일단 첫 느낌은 날카롭고 가벼워서 나름 다음에도 일제데크로 갈듯 하네요
카본맛은 모르지만.....낚시대 같은 카본파이프가 들어있어서(낚시대 처럼 휘는건 장난 없겠지?)
처음에 탔을때 그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단지 내구성은 빠방인듯했고......타다가 습관드니 아무거나 타도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별다른 감흥은 잃어버린지 오래전이고....
............지나고나니 요넥스의 특이한 장점은 없어진듯.......몸치인데 데크탓하는 일개 보더입니다^^(닐키로운 맛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