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케이팅하다가 넘어져. 리프트 정지 시키는 꼴불견 될까 무서워ㅠㅠ 언제나 들고탑니다.. 스케이팅하면 무릎도 너무 아프고요 ㅠㅠ

스케이티팅이 원칙이긴 합니다 ㅎㅎ 그대신 리쉬코드가 의무가 아닌 한국인만큼 사실 들고 타는거나 묵고 타는거나... 

들고 탈 시 옆 사람이 앉는데 딱히 불편하게만 안한다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아요~

꼴불견은 아니죠 전 그냥 스케이팅잘못하는 가보다하고 생각합니다.

들고타면 시아가려답답하고 귀찮고올라가서 바인딩체결 둘다해야되고해서

저 아는동생은 구피인데 왼발에 바인딩하고 스케이팅 연습해서 타고있더군요 들고타기 싫어서요

리프트 대기줄 짧고 회전이 빠르면 스케이팅.

대기줄이 콩나물시루 일땐 들고 탑니다.

북미에선 거의 못 들고타게 합니다.

스케이팅이 원칙.

스케이팅 탑승은 스키장에서 만들어 놓은 원칙이긴 합니다.

꼴불견은 아닙니다...단단히 붙들고 계신다면...^^

스케이팅하다가 자빠져서 사고나고, 리프트 멈추고 시간질질 끄는것 보다 들고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피라서 그냥 들고 탑니다 ㅠㅠ 처음에는 그냥 왼발만 바인딩 체결하고 탔는데 내릴 때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들구 타요 ㅋㅋ 가끔 바람 많이 불 때는 바람막이도 되고 전 좋던데요 ㅋ

전혀요. 꼴불견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 와서 당신 왜 데크를 들고타냐 짜증난다 꼴불견이다! 스케이팅해라! 라고 말할 사람도없고 신경쓰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들 타기 바빠서요 ㅎㅎ 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안떨어트리게끔 꽉잡고 조심하게 들고 타셔야죠.

대기 라인에서 타 스키어, 보더분들에게 테러당하는 제 어여쁜 데크를 생각하자니 항상 들고 타게 되더군요.

꼴불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애인처럼 꽉 붙들어줘야지요.

본인한테 맞게 타는거라 생각합니다. 

능수능란하게 스케이팅하면 문제 없습니다만... 

어설픈 스케이팅하면서 남들 데크 썰고 다니거나 리프트하차시 넘어져서 리프트스톱시키거나 하면 안하는게 낫죠.

반대로 들고타시는 경우에는 데크에 다른분이 부딪히시거나 다치지 않게, 리프트에서 데크때문에 다른분 앉으시는게 불편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면서 타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여러이유로 저도 들고 탑니다. (그냥 허접 초보 ㅠㅠ)

하,.. 구피분이시군요.. 저도 구피라 맨날 암적인 존재라고 구박받으면서 제일 오른쪽에만 쭈그려앉고있네요

..힘내세요 구피 여러분!

구피... ㅠㅠ 저도 구피라서 맨날 맨 구석자리에 혼자 앉아서....

겹칠때는... 데크를 돌려서반대로 올리기도 하죠...ㅋㅋㅋㅋㅋㅋ

저도 왠만하면 스케이팅으로 타는데....부츠를 새로 바꿔서 발이 너무 아파 들고탑니다....익숙해지면 다시 스케이팅이죠

그렇다고 꼴불견까지는 아닌듯한데요....대신 잘 들고계세요....혹시 모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3년간 열심히 들고 탔는데요 바인딩을 안전바에 걸쳐놓으면 안고 타는거보다 안정감있어여ㅋㅋ 두손도 자유롭습니당

스케이팅이 원칙이고 안전상의 이유도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지만..

한국엔 사람이 워낙 많이 몰리는터라..

마눌님하고 항상 같이 다니는데...저만 스케이팅하고 마눌님은 들고 타라고 합니다..

스케이팅 같이 하면 걸릴때도 있고, 발목 아플때 돌려서 올리기도 하려구요.. 

왜 꼴불견인지 ㅠ 유령데크 되고 떨어뜨릴까봐 스케이팅 하라 하는데, 잘 관리 할 수 있고 스케이팅이 어려우신 분들은 당연히 들고 타셔야죠!

전 사람많은데 스케이팅하는게 더...거슬리던데요 ㅎ

꼴불견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구요. 스케이팅이 서툴러서 들고 타는 사람도 있는데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리프트에서 구피의 괴로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