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왁싱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단 베이스는 전혀 상한거 절대 아닙니다.

3회 정도 출격했으면 하얘지는거 정상이고 (특히 습설 혹은 파우더 경우...) 왁싱 대강한거라고 보시는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왁싱이 잘된것의 기준이 절대 오래 가는게 아니라 보드를 타는 그 날의 온도와 눈의 상태에 맞는 왁스를 선택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왁싱하여 슬립성과 어느 정도의 보호효과를 위한 거죠. 

원래 왁싱 한 시즌당 한두번 하는게 아니라 여러번 하는거에요~

많이 하시는 분들은 출격때마다 하고 그 위에 콜드나 크림 왁싱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데크 잘 관리하시고 싶으시면 셀프 왁싱 킷 구매하셔서 셀프 왁싱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셀프 왁싱 추천드려요.

자주 타신다면, 샵에 맡기는 금액도 무시 못합니다;;;

이정도에 신경 쓰이실 정도면 샾에 맡기셔서는 답 안나와요...

1~2회 출격때마다 3만원씩 왁싱 맡기기는 좀 비싸니까요.

장비에 애정이 많으시고 출격횟수가 잦으시다면 셀프왁싱 하셔야할겁니다.

(보드 좀 탄다고 하시는 분들중 출격때마다 왁싱 안하시는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