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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화  왜 짠한거죠 ㅡㅡ 

-다크생각-

엮인글 :

CarreraGT

2015.12.08 10:05:16
*.70.50.62

오래전에 봤는데
손님을 많이 모시는 직업이지만

만화 내용 중 의아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그냥 풍문으로 들은 얘기+본인의 희망 사항을
짜집기한 느낌이 강한 ㅎㅎ

간지보더향해~

2015.12.08 10:34:43
*.54.115.205

저내용90%팩트입니다.저도 군전역하고 대학복학까지 잠깐 비는시간이되서 모텔 알바한적있는데 저 내용이랑 똑같은 업소 2차 전용 모텔에서 일했습니다.지금 생각해도 업소 언니들 외모유형별로 화려했고 하루에 3탕 뛰는 언니도 본적있습니다.그리고 업소 언니들 차가 픽업 오는경우도 있고 아니면 모텔에서 집적 태워다 주는경우가 태반인데 이때 좀 친해 집니다.당시 제나이가 24살인데도 저보다 나이어린 친구들 많았고 누나들도 많았고...저도 여기서 말은 못하지만 현재 C급B급 연예인도 몇봤고 별에별놈 다있습니다.발레 해주면 차안에 종교별 마크부터 불경책.성경책 종교인들 말할것도 없고 한번은 메인시간대 끝나서 티브보면서 각층 CCTV보는데 특진상 손님이랑 올때치면 업소언니들이 살짝 힌트를 줍니다.그러면 매번 그러지 않는데 언니들이 알몸으로 뛰쳐나올때가 있습니다.그러면 탕비실쪽으로 도망치는데 언넝 올라가서 몰래 델고오고 싸움 말리고 에휴 졸 불쌍하고 안쓰럽고 썰 풀자면 많은데 저 만화90%믿고 보셔두 됩니다.

CarreraGT

2015.12.08 10:39:57
*.70.50.62

앗!
그렇군요! ㅎㅎ

저희 접대 장소는
차는 술집에 두고

가게에서 픽업 다 해주고요
(그래서 제가 도망 가기가 수월 ㅠㅠ)

꼭대기 달방을 쓴다 했는뎁
요즘 진화한 곳은

2차 장소가 가게에서 아가씨에게 구해준 오피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거주지는 분명하나 본인의 소비를 감당못해 출퇴근 하는 여자분들이 다수라 논팩트라 생각했었습니다 ㅎ


만화 90% 믿을께욧! ㅎ

간지보더향해~

2015.12.08 10:54:27
*.54.115.205

전10년전 얘기라 지금은 어떤 시스템인지 몰겠네요^^;그때는 만화내용이랑 거의90%일치하는듯 합니다^^;저위에 저친구는 치과의사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 친했던 고딩동창을 만났는데 모텔에서 알바하는게 쪽팔리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왠지 친구랑 만났을때는 졸 민망하더군요^^;;;그녀석도 민망 했는지 저일할때 두번다시 안오더라구요!그래도 제인생에 은근히 음적으로 재밌던 시절이었지 싶네요!다만 저도 그때 업소 언니들 측은하다는 생각 진짜 많이 했습니다.한번식 차로 델다 줄때 언니들이 천천히 가면안되!오분만 쉬었다.출발하자!진상때문에 우는언니 저렇게 만화처럼 뜸금없이 우는언니들 지금은 업소에 다니는 젊은친구들이 한탕주의 같은데 먼가 제 편향된 주관엔 10년전 업소 언니들은 먼가 사연이 있어서 저렇게 일했을꺼라 생각하네요^^;;은근히 말 길어져 지송합니다^^존하루 되세요!

CarreraGT

2015.12.08 11:00:50
*.70.50.62

저도 덧글달고 뭔가 이상한 놈이 된듯한 ㅋㅋ
저 저런데 안가고요 모범남편이라

술만먹고 접대 상대자만 두고 빠집니다 ㅠ
가게에서도 제 옆에 앉은 사람과는 대화만 하기에
일게된 내용인뎁,;
(전 업소분들이 희안하게 싫더라고요 ㅠ
인간적인 대우는 해드리지만 거기까지만 딱!)
암튼 햐~~ ㅎㅎ

간지보더님도 좋은 하루 되세욧!

stopbus

2015.12.08 10:28:02
*.252.50.36

아.......................몬가 찔리고...생각하게되네

볼아도리

2015.12.08 14:42:57
*.62.178.50

고소한고래밥作이네요~

뭔가 짠합니다.

usami

2015.12.08 17:51:19
*.128.67.11

업소여자를 미화?까지는 아니지만 불쌍히 여기는 장면 저는 정말 별로네요. 업소여자들은 그냥 몸 파는 여자일뿐인데요

v흑기사v

2015.12.08 22:42:09
*.248.49.163

어느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다고 봅니다.

usami

2015.12.11 17:42:12
*.128.67.11

가정환경이 불우해 서빙, 청소, 공사 등등 힘든 아르바이트로 작은 월급 받아서 부모님 용돈드리고 본인 용돈하는 사람도 있죠. 저렇게 누워서 보통 사람들의 몇 배를 버는 분들의 사정은 전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빽원만수천번

2015.12.09 16:48:09
*.216.188.187

그 사람이 원해서 하는 사람이면, 말씀하시는게 어느정도 공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상황 상, 또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쪽 계통에 몸 담게 되었다면, 충분히 힘들었을거고, 눈물이 났겠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모두 같은 사람들입니다.

직장인들은 이래 저래 다 힘들기도 하고요 ; ( 이건 아닌가?; )

usami

2015.12.11 17:15:38
*.128.67.11

추천
0
비추천
-1
(그렇죠 아니죠) 본인의 전공 능력 등을 살려서 정당히 일하고 세금내면서 월급받는게 직장인이고, 그저 누워서 부모님이 주신 육체를 그런 용도로 활용해서 세금도 안내며 일반 직장인들의 몇 배는 넘게 돈을 받는 업소녀는 그저 불법으로 육체를 파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저런 여자가 미래의 부인이 될수도, 현 부인이 과거에 저런 사정으로 그 쪽 계통에 몸을 담았다고 생각해 본다면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눈사이로막까

2015.12.10 00:03:38
*.37.40.85

헐 너무 미화되있는거 같은데요 시대적배경이 요즘이면 아니고 예전 10년이상이면 얼추 맞을거라봅니다
요즘엔 거의가 다 자발적이라서....

usami

2015.12.11 17:21:07
*.128.67.11

그러게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소름끼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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