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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f4.0,xlt 이렇게 대충 맞췄는데요.. 처음타는거치고는 필요없는 수준이라는건 아는데 지른후에 알게되서 패스하고요..
전 장비 다 지르고 시즌권과 교통패스권만 있으면 만사 장땡인줄 알았는데 왁싱이라고도 있고 엣징이라고도 있더군요;
왁싱 용품들은 저렴한것도있지만 다리미도 가격꽤나 하더라고요;
1. 길들이기왁싱? 필요한가요? 팩토리왁싱이 얇다고하더라고요; 언제쯤 해야하는건지.
2. 보통 주간(08:30~16:30) 만 탄다고 했을때 몇일마다 왁싱 해야할까요..(타는스타일은초보라 낙엽낙엽 비기너 비기너 쿵쾅 입니다ㅋㅋ)
엉덩이 어깨 아파죽겠어요 ㅠㅠ
3. 왁싱제품도 급에따라 가격이 다 다르던데 싼것은 피해야합니까?
4. 엣징은 웬만해선 안건드려도 되는부분인가요? 검색해도 엣징관련은 글이 잘없더라고요
신상 xlt 큰맘먹고 지른거라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조언부탁드려요
하아... 왁싱 네이놈...
1. 사고나서 실사용 전에 하시면 됩니다.
2. 보통 30~40km 정도에 한번씩으로 보시면됩니다. 3~4일 정도에 한번 꼴
3.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그냥 저렴한 쪽으로 쓰셔도 됩니다.
설온 설질 따질 정도의 프로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크게 체감하기 힘듭니다.
4. 각도를 따로 변경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왁싱만큼 자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스나 강설같은 곳에서 많이 타면 날이 조금 무뎌지거나 심하면 이가 나가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때 한번씩
정비 받으시면 됩니다. 직접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저는 엣징은 그냥 전문샵에 맡기는 편입니다.
1. 하실 능력 되시면 사자마자 첫 출격 전에 하세요. 안되면 전문샵 맡기세요. 데크 오래 쓰실 생각없거나 막 쓰실 생각이면 안하셔도 됩니다.
2. 데크 엣지쪽 하얗게 뜰때 하면 됩니다. 전 그냥 뜨던 말던 출격마다 합니다.
3. 가격이 불소 함량, 슬립성, 브랜드값 같은 것으로 결정되는데 우린 속도 그런걸 위해서 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인만큼 데크보호 의미가 크죠. 여건 되신다면 여러 온도 용도 맞춰서 왁스 사시고 여건 안되면 싼거 사서 해도 큰 차이 없습니다 (초보시면 특히 덜 체감하실거에요).
4. 엣징은 웬만해선 안 건드려도 됩니다. 예민한 분들은 한시즌에 여러번 하지만 대체로 한 시즌마다 한번 해주거나 아예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보통 엣징하는 사람들은 아예 엣지의 각도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고 엣징을 관리로 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어디까지 정비 할 것인가에 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1. 길들일순 없고 충진은 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마이크로크리스탈린이 높은비율로 포함된 베이스 왁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스크래핑을 100-70%로 하느냐 10% 정도 스크래핑으로 평탄화를 이루고 타느냐 여부와
왁스의 내마모성과 연관 있습니다. 왁스에 대한 실험을 통한 적산 데이타가 있긴 하죠.
3. 현재 실력으로 봤을땐 저불소 베이스 왁스 정도면 충분 할 겁니다. 렌탈용 칩왁스나 유니버셜 막대는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4. 엣지튠도 데크 소유자가 해야 하는 몫입니다. 내가 어찌 타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는게 비상식이죠.
참고로 나중에 혹시 왁싱을 심도있게 공부해볼 가능성이 있는분 같아서 ㅎㅎ 가지고 있으면 좋은 실험 데이타자료 두개 올려드리죠. 튠 테크니션쪽 프로중 프로인 잭 칼드웰의 실험 데이타 입니다. 지금은 봐도 이해가 어려울거고요. :)
파라핀 테스트.
레이스 레이어 구성.
저랑 비슷한 상황인것같아서 제가 아는 범위선에서 글써봅니다.
1. 사고나서 처음에된 팩토리 왁싱을 벗겨내고 길들이기 왁싱을 바로하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사고나서 바로 하시면될꺼같고 자세한 내용은 네이x에 검색하시면
길들이기 왁싱 검색하시면 영상도있고 설명도있고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ㅎ
2. 저랑 비슷한 수준이시네요 ㅎㅎ 저는 출격하고나서 그날밤에는 최소한 다리미질이라도 해서
왁싱 많이 벗겨진쪽으로 먹여주는편인데.. 이게 맞는건지는 잘모르겠고..
2~3회 출격하고 한번씩 왁싱해주면 열심히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3,4 이건 전문가분들께서 답변주실꺼 같네요..
저랗 비슷한 상황이라 ㅎㅎ 종종 정보교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