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내시경은 그냥 프로포폴 놔주고 숫자 거꾸로 세보세요~ 하면 훗 나는 0까지 다 셀거야! 하고 10 9...까지만 하다가 정신을 잃고 나중에 일어나면 끝나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시면 됩니다.

초반에 꽂힐때의 고통만 참으시면 그냥 자고일어나면 끝입니다만..

부종(?)발견되서 제거한다고 좀 시간걸리다가 중간에 깨면 지옥을 맛보실수있습니다..

밑에 기사보니 혈액검사만으로 용종과 대장암까지 진단 가능한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던데...

그 때까지 개겨보시는건 어떨런지... ㅎ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항상 무수면으로 하십니다.

무조건 수면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경험을 원하신다면 비수면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대장내시경의 경우 장을 다 비워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적당히 비우고 갔다가

장 중간까지 밖에 못보고 오곤합니다.

한번에 볼 때 잘 봐야하니까 고통스럽더라도 깨끗히 비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술 많이 드시는 분들은 수면약이 잘 듣질 않아 중간에 깨는경우도 많습니다~.

수면 내시경은 뭐 그냥 잘자다오면됩니다..

왜 연예인들이 우유주사를 맞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ㅋ

그냥 자면 되는데요...

10 9 8 7 ...숫자세면 끝나있는데요..

비수면(위)으로도 해봤는데 다음에 할때도 위는 그냥 비수면으로 할듯합니다 견딜만합니다

아......무조건 수면마취

수면은 딱히 노하우가....릴렉스~ ^^

중간에 깨지만 않으면 끝나있을거에요

저는  위장내시겨은   몇차례   해봤는데    비수면도   거부감없었는데............

대장내시경은   안해봐서    장담은못하지만..............

요것도   비수면으로   할수있을듯하녜요

수면검사이시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끝나 있습니다.

남자라면 그냥 수면 하세요...

안 자고 그냥 버티는 노하우 있어서 버틴다고 해도 하는 내내 그냥 좢 같습니다... 

수면은... 이렇게 됩니다.

침대에 옆으로 누우라고 하죠.

누워 입을 벌리고 피스를 물면, 주사를 놔 줍니다.

눈을 감았다가.... 뜨고, 일어나 집으로 가면 됩니다.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요새 바빠서 통 못들어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