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2006년 유학중에 하쿠바 갔다왔는데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 사람 참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원정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설명은 위에 분이 하신대로 구요. 그래도 주말 한국 스키장에 비하면 천국이죠. 그 다음에는 후쿠시마쪽으로 갔는데 전 오히려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사람도 그다지 많지 안다보니 작은 슬롭이라 해도 나홀로 황제 보딩되구요, 적어도 모 국내 규모 만큼은 됩니다...노천온천 1박 패키지와 장비렌탈 ,셔틀버스 까지 해서 꽤 저렴했건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3년 전에 하쿠바 다녀왔는데요...
하쿠바47 이랑 그 뒷산(이름은 기억 안남) 이용할 수 있는데 사실상 하쿠바47 안에서만 놀았고...
크기도 크고 눈도 많지만, 전반적인 슬로프 설계가 울 나라랑 비슷해서...
대자연을 벗삼아 황제보딩할 만한 곳은 절대 아니구요
워낙 유명하고 도쿄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라 근지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전 12월 말에 갔습니다
다만 눈이 많아 파이프 타다 꼬꾸라져도 하나도 안아픈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때 첨 파이프 타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