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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이1

2015.12.09 10:08:42
*.247.149.239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이미 두마리의 아기들을 키우고 있어서 저는 힘들듯 합니다만..

제발 이 글들이 여러곳에 퍼져서 저 아가들이 좋은 사람곳으로 분양가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곳으로 이 글들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르~♂

2015.12.09 10:10:23
*.236.61.2

ㅜㅜ

뮤직맨스팅레이

2015.12.09 10:12:14
*.100.165.116

아........ 아침인데 이런 눈망울은............ 그것도 우울한 생일아침에 더 우울해 지네요

ㅇ.ㅇ

2015.12.09 10:42:48
*.239.236.65

키워보니깐 아니다 싶어 버린건가..

이런거 면허나 자격증 없으면 사서 키울 수 없도록 법적인 장치가 있었으면 좋을 듯...

괜히 듣보잡들이 귀엽다고 무턱대고 샀다가 여의치 않으니깐 버리는거 같은데,

면허 취득후 1년정도의 숙려기간 동안 임시로 키워보는 과정을 도입해야된다는..

정식 입양하는데 이런 긴 시간을 두도록 해야 문제가 덜 생길 듯..

물론 성질급한 한국인 성향엔 안 맞는 제도겠지만..

면허과목은 논술형(아무도 못사려나.. ㅋ)으로 필수 과목들 시험보게 하도록..

아니면 면허 없을 경우 숙려기간 5년으로...

팥들었슈

2015.12.09 10:48:00
*.111.178.249

ㅜ.ㅜ 가슴이 아파지네요....

로로까꿍

2015.12.09 12:18:56
*.162.160.86

15살 암컷 시츄를 키우고 있습니다. 닉넴처럼 이름은 로로구요.. 15년 동안 같이 사니 그냥 가족입니다. 없으면 허전할 것 같구요~
이런 로로가 지금은 잠도 많아지고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나 봅니다... 여기저기 꿍꿍 머리를 박으면서 다니니 안스러워 로로가 다닐만한 곳에 전부 스펀지 붙여놨네요.. 그래도 여전히 냄새맡아보고 가족들에겐 힘차게 꼬리 흔듭니다~ 저렇게 애견 버리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됩니다! 가서 다 한대치 치고 싶네요!!! 정말로 상종 못 할 인간들 많네요!

Museo

2015.12.09 16:11:47
*.62.234.24

사진 보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두마리 키우고 있긴한데 데리고 오고 싶은 맘이...다행히 그리 멀지 않은곳이긴 한데...

여자들이여볼륨을가져라

2015.12.09 16:20:57
*.153.111.114

애기들 눈이 너무 슬퍼보임 ㅜㅜㅜ

볼아도리

2015.12.09 18:46:38
*.64.135.239

아 저 귀여운 아이들이... ㅜㅜ

s(━.━━)z 혜 민  

2015.12.11 11:35:50
*.6.78.174

쩝.....;;; 안타깝네요.
전 혼자사느라 아예 키울여력이 안되서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키우는 강쥐가 올해로 13년째로 기억되는데 지금도 집에가면 가족같은 놈이라...
그런 가족같은 애완견을 버린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나이도 보면 3살 4살.. 어릴때 귀엽다고 사랑주다가 크니까 버리는 정말 몰염치한 것들!!!
지들도 3년 있다가 버림받아봐야...

아 열받네.;;;;;;;;;;

softplus

2015.12.15 23:16:56
*.181.105.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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