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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 딱 타면 땀인지 물인지 눈인지 부츠가 흠뻑 젖더라구요....
지금껏 내피와 깔창을 전부 분리해서 말렸는데..
내피에 주름?같은게 생기는게 보이는게, 내피가 이러다가 완전 무너질까? 걱정이되기도하고..
내피 분리 안하자니 냄새가 심할거같고...
그냥 따듯한 방안에서 자연건조가 젤 좋을까요?
일단 양말을 한짝 더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전 타고 갈아신고 오후 타구요~
저는 안해봤지만 이렇게 하시는 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리는건 신문지면 충분한 것 같고 좀 더하고 싶으시면 물먹는 하마 신발용이 좋을 것 같네요.
물먹는 하마 포켓형식으로 된게 있어요, 전 그거 넣고 신문지 구겨서 넣어요
습기도 재거되고 냄새도 안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