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처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하서 본격적으로 타고 있는 초보 입니다.
첫 장비 구매 후 왁싱하고 스크래핑도 하였고
기초적인 라이딩을 배우고 카빙턴을 연습 중입니다.
주말까지도 잘 되었는데
어제 데크 베이스 중에 엣지쪽만 허옇게되어서
왁스를 살짝 문지르고 다리미로 살짝만 문질러 놓고
아침에 그냥 나왔는데...
힐엣지 쪽에 왁싱했는데 힐엣지 박으면 쫙 박히지 않고
자꾸 못나가게 끌어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이게 왁싱하고 스크랩핑 안해서 그런건가요......?
아님 제가 감을 잃은 것일까요...?
힐턴할때 감아 올라가는 맛이 안나요 ㅠ
스크래핑 안하면 눈이 데크를 잡아요
두어번 타고나면 기존처럼 편안해 지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