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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데크 사고 한번도 왁싱안하고 녹도 없이 잘 타고 다닌 1인입니다.(보관왁싱도 안해봤어요;;)
사실 좀 궁금해서 물어보면 주변에서 왁싱 해주면 좋아, 근데 꼭 할 필요는 없다.
보관왁싱은 하면 좋긴하지... 정도만 들었습니다.
웹에 검색하면 왁싱하세요~~ 왁싱 두번하세요~
라고들 말씀하시는데요.
이번에 새 데크하나 장만했는데 정말 왁싱 안해도 되는지
인간적으로 한번은 해라...인지
왁싱은 필수여.. 인지
궁금합니다.
헝글에서도 왁싱 추천이 많은데, 필수라고 보기엔 어려운게, 렌탈데크들은 왁싱 안합니다. 1~2만원주고 빌려주기를 그 많은걸 언제 일일히 다하고 있어요. 그래도 데크수명은 오래가요. 초보들이 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문제는 왁싱을 한번 하게 되면 신세계를 맛본다는거고, 그 이후에는 왁싱안한 데크는 답답하다는거죠.
그리고 왁싱을 한번 하게 되면 꾸준히 해야지, 그냥 안하게 되면 나중에 베이스에 왁스가 안먹습니다.
그래서 하려면 지속적으로 꾸준히하는게 좋고, 샵에 맡기면 돈도 많이들고, 잘해주는지 확신도 없으니,
데크관리를 잘 하려면 자가왁싱을 시작하게 되는거죠.....
데크에 따라 다릅니다. 고가로 갈수록 활주성을 위해 높은 등급의 베이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면 왁스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