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장비선택에 있어 궁금함이 있어 몇 가지 문의드립니다.
일단 저는
1. 베이스 :휘닉스파크
2. 경력 : 시즌권 6년차 주말보더(연간 40일이상 1일 6시간 정도 라이딩)
실력은 저주받은 운동신경과 기본기를 야매로 배운덕에 중급 좀 못 미칩니다.
해머데크를 경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4. 스타일 : 프리라이딩(미들턴 위주에 디지 벽타기 좋와합니다.ㅜ)
5. 스펙 : 키 188cm 체중 88kg 발사이즈 290mm_팔다리가 긴 체형(일명 오징어ㅜ)
5. 보유장비
1213 판테라와이드163(허리 사이즈 270mm) + 1415버튼드라이버 + 1516버튼다이오드XL
시즌시작하고 뽐뿌질이 강림해서 데크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예산은 2백정도입니다.
사실 해머데크를 꼭 사야하는 건 아니었는데요.
- 데크스펙을 보다보니 가격대비 눈에 띄었고
- 왕발이들의 고민인 붓아웃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허리길이의 해머모델을 보유
- 급사카빙 및 속도에 대한 쾌감을 더욱 느끼고자
하는 마음에 OES 165BX Wide(허리 사이즈 266mm)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 갑니다.
1). 판테라와이드 허리사이즈인 265mm~270mm 정도 나올 다른 해머데크가 있을까요?
저는 더비를 올려서 타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묻답을 검색해 보니 커스텀이 진리인것 같은데 OES는 주문하고 물품 인도까지 4주~6주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
1월 중순에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장비 받고 적응할만하면 시즌이 끝날꺼 같아요ㅠ
빨리 새로운 데크로 시즌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드네요.
2). OES 유저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1. 웅플 시승후기는 잘 봤습니다만, 시즌 개장하고는 시승기를 보지를 못해서요.
간략하게 시승 소감이 궁금합니다. 기존 사용하시던 장비랑 간단히 비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할것 같고요.
2. 노즈-웨이스트-테일 쪽 플렉스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향후 타고자 하는 방향은 롱턴과 미들턴 위주의 고속 라이딩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벽도 타고 싶고, 하프도 계속 배우고 싶고, 둔턱도 뛰고 싶지만..이친구로는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플렉스를 하드-미들-하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 부분에서 어떠한 고민들을 하셨는지 저의 고민에 도움을 주셨으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커스텀이 가능한 도넥/옥세스를 제외하고 허리 넓이가 가장 큰 해머 데크가 F2 카본 와이드입니다. 허리 사이즈 259죠.
지금 구하기는 늦었다고 봅니다.
저도 OES WIDE DECK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만, 정보가 별로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