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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님들
보딩하다보면 당연 목이타죠. 딱 물 한모금만 하고 싶은데 물통 들고 타기 애매할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스키장에서 먹고난 참X슬 포켓통에 물을 넣어 주머니에 넣고 탔는데 불편하지도 않고 사이즈가
주머니에 딱 맞더라구요 (200ml 입니다)
맛있게 한잔들 하시고 남은 병은 물통으로 쓰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여담으로 작년시즌 500ml 페트병을 안주머니에 넣고 타다가 앞구르기로 자빠링을 했었습니다.
근데 물통이 터져서 보드복 안쪽은 물에 빠진것 마냥 다 젖고 다른 주머니에 있던 아이폰까지 침수;;;; 되서
돈내고 리퍼 받은 슬픈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ㅠㅠ
와 저는 그 러시아 사람들 보드카 통 스텐레스으로 된거 썻었는데 갈비 나갈뻔한 뒤로 안쓰는데 저건 좀 덜하겠네여 ㅋㅋㅋ
살포시 참이# 냄새가 솔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