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판매글 올렸다가 찔러보기만해서 판매접자는 마음에
판매글을 전부 내렸는데 오늘 아침에 어떤분께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연락을 못했다고
다행히 번호를 저장해두셔서 연락온 그분께 판매를 했어요
이것도 신기한데 더 신기한건 그 담입니다
데크를 벽에 걸어서 보관을 하는데 나스 빈자리가 허전해서
뭐 살거 없나 장터를 보고 있는데 마침 스모킨 새 데크 판매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번호로 통화를 눌렀는데 슬래쉬라고 이름이
저장돼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예전에 제게 슬러쉬 팍슨데크를
판매하셨던 분이시네요 ^^ 이런 우연이 ^^
뭔가 오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
우선 추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