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내 별자리가 양자리이기 때문이죠
양자리,
4월생...
아아
아름답지 않나요
강한 인간이 되고 싶지만,
양자리 별님들께서 절 내려다 보고 계셔요
그리곤 말씀하시죠
"풀과 같아라"
양자리 별님들의 이런 초롱초롱한 은혜를 입고 있기 때문에
저는 세계일주 중 어보리진 처녀와 에이즈에 걸려 함께 죽고 싶은 강한 남자의 꿈을 접고,
한정 없이 온순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는,
하지만 묵묵한,
남성이지만 어머니같은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는 거여요
좀 알겠니
양고기 먹고 싶다
오늘 글 너무 자주 쓴다.. 이글 막글로해
신비감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