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한 부츠쓰다 작년 말라로 바꾸고
오잉 이건뭥미 하반신 전체를 깁스한느낌 ㅋㅋㅋ
턴도 안되고 쫄아서 후경으로 자꾸 쳐지고 ㅋㅋ
요령이 생긴게 이너살짝 푸니 ㅋㅋ 유격이 생기니 탈만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이럴거면 왜 하드부츠를 샀나? ㅋㅋ 걍 쓰던거 쓸걸 ㅋㅋㅋ
딜레마가 생겨 다시 꽉묶기 -> 느슨하게 풀기 -> 다시 꽉묶기를 반복하다 시즌종료 해버렸네요 ㅋㅋ
그러면서 느꼇던게 꽉묶어버리니 앵귤레이션의 감이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나 왈: 좀 굽혀주면 안되겠니? 부츠왈 :시로ㅋㅋㅋ)
인클리네이션은 그래도 좀 덜 간섭받는데
앵귤주는 스킬적인부분이 리셋되버린것도 있고 그 반응성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것도 있고
fps게임 마우스감도 확올려버려서 타점 조절 어려운 느낌인것같아요 ㅋㅋ 마우스 조금만 돌려도 타점이 확확 돌아버리니까 ㅋㅋ
당구에 비유하자면 음 인클리네이션을 두께에 회전을 앵귤이라고 치면 두께조절 회전조절을 해가며 상황에따라 두께가 필요한경우가 있고 회전이 많이 필요한경우가 있고 그걸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
사람 특성에따라 두께를 많이주고 회전을 적게주는걸 선호
반대로 두께를 적게주고 회전을 많이주는걸 선호 할수도 있고
아 나는 당구로치면 50이구나 싶고 ㅋㅋㅋ
뭔소리를 주절주절 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어차피 올해는 보딩관련 소프트웨어포멧됬고 ㅋㅋ
말라뮤트 질끈매고 반응성 적응에 주력해야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