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키5번 뉴스쿨 한번 타보고 올해 마음먹고 질렀는데요...
주말에 3시간정도 쉬지않고 탔는데...발 뒷축이랑, 양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야간을 못타버렸습니다. 부츠는 달벨로 일모로구요.....
일부러 발에 맞출려고 한번도 안풀르고 3시간동안 신고 있었는데요...
이거 얼마나 해야 하는건가요?(저도 보드타다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 원래 그렇게 잘 떨어지나요??
제가 제꺼를 발로 쳐서 플레이트가 몇군데 떨어져 나가고 들리고 그랬네요...
첫스킹인데..ㅠㅠ 플레이트는 앰플리드 신탁스 입니다.
원래 좀 약한듯 하지만...너무 쉽게 까지네요;;;
바로 후경스킹이죠....
그로인해 다리 뒷쪽과 무릎에 통증이 오고 오랜시간 스킹을 하기 힘들어 집니다....
이것은 올바른 스킹법을 체득하시면 되시고....
부츠를 장시간 풀지 않고 신고있는것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스킹후엔 버클 풀고 발을 쉬어주는것이 내 발에도 부츠에게도 행복한 일이겠죠....^^
앰플리드사의 스키는 대부분 샌드위치 방식의 스키판을 제작하는데....
샌드위치 방식 스키판의 단점이 상판이 좀 약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파크 스킹을 하시다보면....그정도 상처는 뭐.....ㅎㅎ
즐거운 스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