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냥 합니다.. 한창 시즌중이면 베이스가 좀올라가겠지만 아직 시즌초라 바인딩 체결상태에서 해요...

스크래핑시 바인딩 나사 부분 표시는 나요

오랫만에 신경써서 한다면 바인딩 체결 풀어서 하구요 아니라면 귀찮아서 안풀고 하죠~

근데 풀고 하시는게 좋아요

샵에가면 풀고 하고...

제가 할 땐 안 풀고 하고...

볼트 체결이 헐렁하면 모를까 적당히 조여지면 굴곡도 미세하게 발생해서

다림질 할때 느껴지던데요... 스크래핑 할때도 솔질 할때는 상관없지만 긁어 낼때는 굴곡이 신경쓰이구요

기왕에 셀프로 관리하는거 안전하게 풀고 왁싱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주 풀고 조이고 해보면 장비 세팅 숙련도도 덩달아 올라가고 좋죠 뭐 ㅎㅎ

제가 있는 시즌방은 바인딩 장착 그대로 왁싱

귀찬니즘이 전반적 분위기라........비싼데크도 그냥 왁싱(열풍기도 자주 사용^^)

힘줘서 스크래핑 할때 걸리적 거리고

바인딩에 왁스 찌꺼기 덕지덕지 묻는거 싫어서

분리하고 합니다...

저는 나사만 어느정도 풀어두고 그냥 함 ㅋㅋ

바인딩에 왁스 묻으면 감안 안될 것 같아서 띠고 합니다.

귀찮아서.................................

저도 그냥합니다.

전 풀어서 꼭 해줘요 제 보드는 소중하니까요..

저도~ 꼭~ 풀어서 해요~

전 보딩후 집에 오면 항상 바인딩부터 풀고 물기 제거해줍니다. 그래서 왁싱 때도 항상 바인딩 없이 했네요. 바인딩 체결하고는 한번도 안해봤네요.

풀어서 하심이 데크에게 정성을 들여주셔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