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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후기는 언제나 이클립스님께 맡깁니다.
제가 후기는 잘 모르지만,
베어스 후기는 제 후기 읽으면 망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후기말고 다른 분들 후기를 읽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 베어스 후기도 잘 올라오고 정보도 잘 올라오고 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니... 제 후기 말고 ㅋㅋㅋ
다른 분의 후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어제 패밀리에서 탔어요.
내가 12월 9일 수요일날,
패밀리에서
줄을 서고, 기다리고 (대기시간 약 1분 넘게)
슝슝 보드를 타다니!!!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사람이다. 사람이다.
군인이 아닌!!
일반인이잖아!!!!!
(평상시에 일반인보다는 직업군인이나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많음.
올랴양반은 직업군인과 선생님을 감별할 수 있는 감별능력을 가지고 있음.)
회사원들이다!!!
일반 회사원들이 놀고 있어!!
동호회분들도 많이 계시고
촬영도 하시고
선생님들도 드문드문 계시는 것 같고
패밀리에 정말 초보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그래서 몇번 타고
집으로 왔어요~!
락카에서
헝그리보더 스티커도 봤어요 ㅋ(그건 나중에 인증할께요 ㅋㅋ)
일단, 제 기준에 평일에 베어스에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데 ㅋㅋ
저도 놀랐고 ㅋㅋ 저랑 같이 간 사람도 놀랬고 ㅋㅋㅋㅋㅋ
스키어보다 보더가 많다는 것.
그리고 이제 일일히 시즌권 검사를 안하고
총같은걸로 틱틱 쏘면 알아서 시즌권이나 티켓이 검사되는게 신기했습니다.
설질이나 이런건.
음.. 베어스 타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우리가 언제 따지고 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로 대신할께요 ㅋㅋㅋㅋ
저도 이클님처럼
기타 집어넣을께요.
기타 - 여자화장실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 ㅋㅋ 베어스가 강조하는 것처럼 북유럽스타일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여성보더들이 진짜 늘어났네요. 사랑합니다. ♥
나중에 헝그리보더 회원분들 마주치면 급 공손하게 인사드릴께요!!
나중에 또 뵈요!!
ㅋㅋ
사랑합니다. 급사랑합니다. ㅋㅋㅋ
안녕히 계세요. 뿅!
ㅋ '기타' 가 필수였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