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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오~랫만(?)에 휘팍개장날 개장빵 다녀왔어요
벌써 몇주됐는데... 이제야 묻답게시판찾은....이제는아기엄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
개장빵을기대하며
새로싹다바꾼 새데크 새바인딩 새부츠로 룰루랄라갔는데
뒤에서어떤남학생(?)이 퍽 ...
헬멧 엉보.. 때문에 다친건없어서 다행인데 데크가다쳐서요 ㅜㅜ ㅋ
탑시트 까였는데... 이정도까인건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않아도되는건가 궁금해져서요..
전에 친구가 이상태로 두고 몇회더출격하더니. 결국 탑시트들려서 (물이들어갔다고했어요)
에폭싱 하던데
..이부분 그냥냅두고타도되는건지 뭔가 선 조치가 필요한건지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조치는 취해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뭐 보드 가격이나 수리비용에 따라서 어떻게 수리를 할건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일반적으로 수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샵에서 에폭싱할 경우 1-3만원정도(택배비별로)
2. 집에서 에폭싱할 경우 3천원(?): 다이소에서 3분 에폭시 3천원짜리 구입해서 잘 섞은다음 해당부위에 볼록하게 올라올정도로 잘 발라주고 24시간후 칼이나 사포등으로 다듬습니다.
3. 이것도 귀찮을경우 순간접착제로 또는 메니큐어로 계속덧발라 물의 침투를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정말 귀찮거나 보드가 아깝지 않다 하시면 그냥 타셔도 됩니다. 사이드월이 좀 버텨주는 부분도 있고요, 보드장 별로 안간다 하시면 괜찮을거예요
물론 전, 2번을 추천합니다.
사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