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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Flow Blackout
바인딩은 Burton Cartel
Blackout을 고른 이유가 좀 웃긴데.. all mountain용으로 좋다는 평이 있어서 고른거라기보단 진짜 이유는..
미국 가격과 한국 가격 차이가 거의 없거나 싸서요. 진짜 이 이유가 90%는 되는듯하네요
인기가 별로 없는지 이월되기 전인데도 할인율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이월제품과도 큰 차이가 안남요 ㅋㅋㅋ
아마 같은 데크 가진 분 마주칠 확률은 거의 없을듯해요.
덤으로 까만색이 맘에 들어서..
바인딩은 라이딩에 좋다는 카르텔..이지만 진짜 이유는 충격흡수력이 최고라 해서요
오래 타면 무릎이 좀 아프던데, 이건 좀 덜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갑에 골랐네요.
뭔가 실력에 비해 많이 오버한 느낌
근데 웃기는게 미국에선 데크가 바인딩의 2배가격인데 한국에선 얼마 차이 안나네요-0-
버튼 제품이 대체로 한국서 너무 비싸요
여튼 이제 두 시즌간 열심히 굴러준 막데크와 종종 장비 들고가기 귀찮아서(라기보단 웬만하면 내 막데크보단 나아서) 빌린 렌탈데크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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