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조인것 같네요..

안괜찮을 것 같은데요..

좋은 덱, 바인딩, 그리고 부츠네요,,,마음에 드신다면 사시면 되지만, 다른 제품들도 참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덱은 160은 조금 긴것 같아요

키에비해 너무길고 너무 하드해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좋으면서 다루기 쉬운걸 사시려면 일본 수제 대크쪽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구할만한 데크를 꼽자면 요넥스 넥스테이지나 스무스아니면 MOSS TOTO 정도의 데크에 크로스파이브 부츠에 플럭스 DL 정도 조합이면 배우 고급형이면서 타기도 편할겁니다. 

다른 싸고 좋은 제품들도 많은데 이 셋트는 가격이 넘 ㅎㄷㄷ하네요. 데크는 좀 긴거 같습니다.

니데커 울트라라이트는 파우더, 백컨트리용 데크입니다. 올라운드용도로 타시기엔 안맞죠. 노즈쪽이 엄청나게 길고 넓으며 사이드컷이 좁아 국내 슬로프 환경에서의 용도에는 별로 안좋습니다. 좋은 기술과 소재로 만든 고급데크인건 맞지만 용도에 맞지 않는 데크입니다. 거의 같은 제작 조건으로 우리나라에서 타기 좋은 데크로는 존스 카본 플래그쉽 데크를 더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슷하구요.  이 데크가 단순히 비싸서 안팔리는건 아닙니다. 더 비싼 해머데크는 불티나게 팔리잖아요. 그리고 부츠와 바인딩도 저 가격대에는 선택의 폭이 차고 넘치도록 많습니다. 카본 바인딩은 내구성의 문제도 있고 AS도 별로이구요. 해당연식은 아니지만 사용해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적당한 가격의 중급 세트를 마련해서 타보시고 어떤 장비가 필요하겠다는 느낌이 오면 그때 고가 제품을 구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살로몬 오피셜 정도? 더 한다면... XLT 나 엠썸정도 까지... 데크사이즈는 155나 길어도157 안쪽으로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