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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일 없지만 그냥 제사진이네요 ㅎㅎㅎ
현역아니면면제
옛날 첫 예비군 소집때 40이상 불렸더니 저건 약과였죠.
원래 면제 받았어야할 체중이었지만 뭐 어쩌고 말이 많은지 현역 만기 말뚝..
친구가 면제였는데 예비군 간다고 저한테 전투복을 빌리곤 했었는데.. 그만 제 박클과 전투모를 잃어버려서..
(원래 면제 받아야될 놈은 현역갔는데.. 그냥 가도 될 놈은 면제인 세상.. ㅋㅋ)
집에서 급조한 허리띠를 차고 갔더니 입구에서 잡더군요. 선배님. 사제 허리띠는 안되니 저기가서 구매하라고 호객행위를... ㅡ.ㅡ;
그래서 제가 그랬죠. 허리띠가 작아서 안 맞을 거라니깐 일단 구매해서 착용하라고..
할 수없이 강매를 했죠.(아.. 친구 개새끼때문에 지긋지긋한 군대에다 또 돈을 쓰게될줄이야..)
역시나 안 맞더군요.. ㅋㅋ(제가 신교대시절 허리띠가 안 맞아 m16a1줄로 허리띠 만들어 주더군요..)
그 허리띠 제가 홀쭉해져서 전역할때까지도 계속 착용했었는데 그것을 친구가 잃어버렸던거..
암튼 안 맞으니깐 환불해주고 그냥 사제허리띠 맴.
아마 제가 면제인 줄 알 듯..
원래 면제 받았어야할 체중이었지만 뭐 어쩌고 말이 많은지 현역 만기 말뚝..
친구가 면제였는데 예비군 간다고 저한테 전투복을 빌리곤 했었는데.. 그만 제 박클과 전투모를 잃어버려서..
(원래 면제 받아야될 놈은 현역갔는데.. 그냥 가도 될 놈은 면제인 세상.. ㅋㅋ)
집에서 급조한 허리띠를 차고 갔더니 입구에서 잡더군요. 선배님. 사제 허리띠는 안되니 저기가서 구매하라고 호객행위를... ㅡ.ㅡ;
그래서 제가 그랬죠. 허리띠가 작아서 안 맞을 거라니깐 일단 구매해서 착용하라고..
할 수없이 강매를 했죠.(아.. 친구 개새끼때문에 지긋지긋한 군대에다 또 돈을 쓰게될줄이야..)
역시나 안 맞더군요.. ㅋㅋ(제가 신교대시절 허리띠가 안 맞아 m16a1줄로 허리띠 만들어 주더군요..)
그 허리띠 제가 홀쭉해져서 전역할때까지도 계속 착용했었는데 그것을 친구가 잃어버렸던거..
암튼 안 맞으니깐 환불해주고 그냥 사제허리띠 맴.
아마 제가 면제인 줄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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