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스노우보드 데크는 목적에 따라 캠버라고 구부러진 정도가 전부 다릅니다. 플랫은 밑바닥이 평평한 캠버를 의미합니다.

파우더, 압설되지 않는 채 눈이 내린 그대로 수북히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자연설입니다. 하지만 보토 스키장은 압설을 해서 이용히 편리하지만, 파우더의 경우에는 타는 방법이 미숙하면 푹푹 빠지죠. 반대로 파우더에서는 산 자체가 그냥 스키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해외의 거대 스키장에서는 파우더일 경우 다양한 코스를 누릴 수 있어 파우더를 좋아하죠. 눈이 올 때만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도 있고요.

눈꽃빙수 상태 = 파우더

눈꽃빙수를 꾹 누르면...= 정설(압설) 된 상태

눈꽃빙수 막판..바닥이 보일때쯔음이면...슬러쉬...ㅎㅎ

급 빙수 먹고 싶어요 ...여름이 온듯

원포인트는 하나씩 찝어서 수정하도록 알려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시선 처리가 안된다. 어깨가 너무 열렸다... 등등.. 

1:1 강습에서도 가능하지만 다대 1이나 같이 라이딩 하던 중에도 가능합니다.

플랫은 판판하다는 의미인데.. 

데크의 휜 상태중 바닥이 판판한 것을 플랫 캠버라고 합니다. 

사실 캠버 자체가 위로 볼록한 것인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 트레디셔날 캠버라고 부르게 됩니다.

플랫 트릭이라고 하면 스노우보드 트릭중에 바닥에 데크가 붙은 상태로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파우더는 쌓인 눈이 분말 형태일 때를 말하는데 

자연설도, 인공눈도 눌러서 정설하지 않는다면 파우더라고 부릅니다. 

좋고 나쁘다는 구분할수 없는 것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눈이 다릅니다.

파우더는 파우더 나름의 타는 맛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