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바람이 좀 불다가 정오쯤되면서 잔잔해지고 땀이 날 정도로 더웠습니다. 하단쪽에 물이 줄줄흐를 정도입니다.ㅜ
설질은 주간 내내 거의 슬러쉬에 하단쪽에는 살짝 흙바닥도 보입니다.ㅜ 주간 시간 거의 끝날때쯤 해가 닿지 않는 곳부터는 조금씩 설탕에서 강설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픈한 챌린지는 해가 닿질 않아서 오후부터 타봤는데 얼음도 군데군데 보이고 완전 콘크리트바닥 마냥 아이스 버금가는 초강설이었습니다. 아마 해지고 야간에 정설 압설하고 나면 전체적으로 강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