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관리팀장??인가만나서 이야기듣구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토일 주간은 12월은 그냥 지옥일거같네요.
뭐 그사람 설명이 장황하고 길긴했지만
요약해드리면
시즌전부터 단체 및 학단 예약이많았는데
초기에는 일정을쪼개서 분배를했지만
시즌오픈이늦어지고 슬로프컨디션이 받쳐주지않아서
일정이조금씩 딜레이됐고
여기에 단체 및 학단의 항의가이어지는상황에 소셜까지 조기에 풀리고 매진되는바람에 단체가많이 몰려버렸다고하네요.
머리로는 어느정도 이해는되지만
막상 슬로프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보면 참...할말을잃습니다.
다른스키장들도 상황은 비슷할..것같네요..
더군다나 웰팍은 소셜을 많이풀기도 해서 더 심한거같구요..
현재상황 및 슬로프컨디션은 보드장소식에 올렸습니다~
한마디로정리하면
오.작.교
덧붙이면..
오실분음야간부터
그게아니라면 옆동네들로피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