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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하고 첫 주말인 지난주에 갈려다가 감기 걸려서 못갔어요.
오늘도 갈라고 예약했는디, 눈 떠니 6시5분. 6시에 셔틀 출발인데...
안갈려다가 장비나 넣어두고 오자고 출발했어요.
아무튼 여차저차 아침 9시경부터 거의 12시까지 탔는데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온통 흙빛에 접근금지 표시.
리프트 대기줄은 적은듯 하지만 막상 슬로프에는 사람들 많네요.
초급은 희한하게 대기두 적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경사가 너무 하다는 것은 아시죠.
재작년도 따뜻해서 시즌 중간에 비오고 난리였는데, 올해는 더 따뜻한것 같아요.
다아들 안보 하셔요.
속도 조절 못하는 초딩들두 있으니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