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닫고 다 탈줄 알고, 각각 연습 하셔서 잘 하게 됐을때.. 슬롶 상태나 속도에따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심이 맞는것 같네요~ 일단은.. 둘다 할줄알고 자연스러워 지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요즘 테크니컬라이딩 이라는 요상한(?)이름때문에 많은 보더분들이 기본을 버리고 멋부리기에만 충실하는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저도 지금은 전향각으로 어깨 열고 타고있긴 하지만, 강습할땐 카시스타일로 어깨 닫고 타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기본이 있어야 응용이 있는거죠.
카시냐 일본식이냐 뭐가 우세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지만, 두 방법 다 익히시면 슬롶상태에 따라 변화 주시는게 편하리라 봅니다~
저도 초보고 인터넷으로 보드를 배운 키보더지만 ㅋㅋㅋ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하네요. 카빙에서는 어깨를 열어서 얻는 이점도 있지만, 어디서 본 칼럼인지, 두 스타일을 병행하는 모 라이더분의 말씀으로는 슬라이딩턴이나 파우더런시에 는 어깨를 닫고 타는게 더 안정적이다라는 말도 들은거 같아서요.
저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닫고 열고는 각자 스타일의 차이고, 각각 장점이 있으니, 슬로프 컨디션에 따라 자기 스타일에 따라 알아서 하라는게 결론이더라구요.
음 그러니까, 무슨 방식이 더 안정적으로 탈 수 있냐-라는 말은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명제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