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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쯤에 보드를 처음 접하여 지인들과 몇번타다 잘타고싶은 마음에
장비도 풀셋으리 맞춰보고
강습도 두번받고 낙엽 마스터햇다고 생각후 올시즌을 너무기다렷네요
어제 곤지암에서 첫 개장빵을 햇습니다!!
시즌전부터 비기니턴 이미지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여 자신있엇지만..꽈당..꽈당..
안되네요 젠장!!
때마침 넘어진 제옆 자리에서 강습을 받고 있던 강사님의 한마디// 어깨에 턱을 붙이고 시선 가는방향 기다리면 턴이된다!!
소리를 듣고 따라해보니 됩니다 되요 //어깨에 턱밀착 시선은 가는 방향 기다림...
이제알았네요 알았어요 아무리 동영상을봐도 강습의효과..
돈많이 벌어 강습 받을랍니다..ㅋㅋㅋ
지금까찌 보드에 재미 붙인 초보의 뉘우침 입니다//
가난한자는 그저 눈에서 뒹굴겠습니다.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