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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방~~~~
늦어질것같던 2번째 칼럼이 드뎌 올라오네요..ㅋㅋㅋ
이번 칼럼은 색깔입히기전과 벨트 튜닝 전입니다.
한마디로 바클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다른말 제외하고 바로 사진 설명 들어갈께요..
사실 뭐 설명할것도 없는데..
힘들게 줄질했는데 말이라도 하고싶어서 ㅋㅋㅋ
1-1 사진은 마크와 테두리를 제외하고 갈아 내기위해서
드릴로 작은팁과 큰팁을 이용해서 일정한 깊이로 뚫습니다.
저 여기서 실패해서 구멍하나 뚫어버렸네요.. ㅡ ㅡ;;;;
하루 고민했어요..이대로 가야하나(마크를 제외한부분을 다 도려내버릴까..)
아니면 뭘로 메꾸고 계속 가야하나.. ㅜ ㅜ
1-2사진은 벨트의 가죽 부분이 들어가는곳입니다.
줄질 세심하게 하셔야할듯...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네요...
고리와 벨트 몸통부분이 높이 차이가 있는데 그부분도 깔금하게
잘~~돌려서 줄질했구요
1-3사진은 벨트의 후크 사진입니다.
반듯한모양으로 할려다가 뽀인트 줄려고 살짝 휘었는데..;;
처음엔 모양이 민망스러워서..그냥 후크 끝쪽부분 동그란거갈아내버렸네요..
어떤모양인지 궁금하시면 직접 만들어보시길.. ㅡ ㅡ;;;
1-4 제가 쓰는 연장중 하나네요...
줄 5가지, 드릴팁 여러가지, 드릴, 핸드그라인더,
소형 가공용 핸드그라인더, 사포4가지, 요술톱
드릴과 핸드 그라인더를 제외하고 다 구입했어요
벌써 들어간돈이 7만원이 넘어가네요...
1-6 제가 쓰고다니던 볼콤 아이벨트랑 광주 시내쇼핑몰에서 발품해서 고르고 고르고...
그나마 젤 괜찮다고 생각한 벨트입니다. ㅋ
볼콤은 똑딱이 원래 달려있구요
옆에있는 벨트는 이다음칼럼에 똑딱이 튜닝해서 사진 올릴겁니다.
2번째 사진은 이거저거 다 조합해서 찍었습니다.
(보고서 쓰는 기분이네요.. ㅡ ㅡ;;)
고리부분과 후크부분 자세히 직었습니다.
후크 옆부분에 실수로 뚫려버린 구멍도 보이네요 ㅋ
버클 아래부분에는 NO.1이라고 새길려고 노력중..ㅋㅋ
아직 사포질은 안했구요 재료 언능~~~
구입해서 마지막 칼럼 언능~~ 올리겠습니다.^^
이다음 칼럼은 시간이 좀걸릴것같습니다.
여기가 전라남도 완도인데.. 가까운도시 광주로 가서 "랑이랑이"님이 말해주신
재료를 사야할것같아서요...^^
내일부터는 다른물건 들어갑니다...
그것도 칼럼을 올릴지 말지 고민이네요.
간단하게 만들어볼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