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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더 늦게 퇴근했기 때문에
저녁은 마누라 몫입니다.
메뉴는 제 리퀘스트에 따라 분식의 정석으로.
떡볶이, 만두, 오뎅국 되겠습니다.
오뎅국 육수를 아주 정성껏 내서 떡볶이 육수로도 사용했기 때문에..
보기보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마는.. 만두가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2015.12.14 21:03:50 *.152.170.4
만두는 냉동 만두겠죠???
네임콘 간결하니 멋쪄요
2015.12.14 21:51:34 *.103.28.55
물론 냉동입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저렇게 이쁘게 못 빚어요.. 네임콘은 앞뒤가 짤렸는데.. 어설픈 꼴이 딱 저한테 어울려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015.12.14 21:04:59 *.254.13.131
2015.12.14 21:52:15 *.103.28.55
역시 오늘도 한 잔 하셨군요. 술맛을 모르다보니... 순대는 언젠가 순대볶음으로..
2015.12.14 21:25:13 *.148.45.150
비추하면 어떻게 되나요???
배고파 ㅠㅠㅠ
2015.12.14 21:53:07 *.103.28.55
저녁을 맛있는걸 드셨어야죠.. 겨우 떡볶이인뎅.
2015.12.14 21:54:17 *.148.45.150
추천입니다.
2015.12.14 21:37:36 *.42.32.13
2015.12.14 22:17:24 *.103.28.55
땡기면 드셔야죠!
2015.12.14 21:38:00 *.42.32.13
2015.12.14 22:18:59 *.103.28.55
역시 오뎅국물에는 소주가 생각나시는군요..
2015.12.14 21:53:29 *.47.116.115
오 네임콘 다셨군요 !!
오늘은 레시피가 없이 음식사진만 있네요 떡볶이 너무 맛나보여요 ㅎㅎ
2015.12.14 22:19:57 *.103.28.55
오늘은 마누라가 준비했기 때문에 퇴근하고 귀가했을때 이미 음식이 차려져 있었거든요. 맛있었습니다.
2015.12.14 22:05:55 *.7.47.190
2015.12.14 22:21:11 *.103.28.55
역시 힘든 날에는 얼큰한 것이
2015.12.14 22:29:57 *.178.222.241
우어!!! 알흠답다!!!요!!!
2015.12.14 22:34:29 *.62.173.122
2015.12.14 22:45:53 *.107.243.98
배고파요,,,,,,,,
2015.12.14 22:56:15 *.62.67.109
2015.12.14 23:03:20 *.62.172.38
2015.12.14 23:28:57 *.41.70.162
고향만두~~~
2015.12.15 07:28:24 *.223.14.155
2015.12.15 07:29:08 *.223.14.155
만두는 냉동 만두겠죠???
네임콘 간결하니 멋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