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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셔틀행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성격상 각설하고!!!
시즌이 시작됩니다!!!
어딘가 구석에 대충 던져놓았던 데크를 꺼내고
지난시즌 샀던 신상(?) 바인딩... 그넘 참 박스는 좋아!!! 박스만?
압축백에 넣었던... 자켓과 바지를 꺼내고... (어라? 바지도 지난해 신상?)
핑크, 옐로우만 열었던 용평으로도 달리고!!!
레드 열었다고 또 가고
지난주는 이틀을 살겠다고.. 흘러내려가는 판떼기... 라이프를 하면서도
왜? 보드장 소식을 하루에도 몇번씩!!! 쳐다보나요?
음냐 궁금해요!!!
뭐 벌써... 어느분께는 왁스가 안 먹는다... 는 구박도 받고!!!
시즌방 어느사람은... 데크가 운다는둥... 꿍시렁... 도 듣고!!!
그러나 저러나...
그넘의 하얀 눈밭을 왜 이리 좋아하는지...
시즌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