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이딩 중 어깨는 도는데 데크가 안도네요.뒤로 덤블링 5 바퀴정도 후 착지....안아픕니다. 너무 푹푹 빠져서요.(털고 일어나며 든 생각이....휴~시즌 마감할 뻔 했다;;)
두 번째 턴, 조심히 내려오는데 중하단 가운데 뭔가 푹 꺼져 있네요. 지나치며 보니 누가 한 삽 뜬거처럼 땅까지 파여있네요.
바로 방으로 들어와 치맥하고 있습니다.(닭 지겨운데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근데 기름을 안갈았는지 튀김옷이 기름에 쩔었네요.)
두 번 탔으니 그래도 타러 온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혹은 안낫는데 진짜 캐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