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가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경우는 봤어도 아직 뚫고 나온경우는 못봤습니다...

뚫고 나올 정도로 긴 나사는 없을 것 같은데 윗분 말씀처럼 살짝 튀어나오게 되는 것은 봤습니다.

일제 데크들은 인서트홀이 더 짧은 경우가 있어서 숏비스를 사용하셔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유니온이나 플럭스 제품군은 상관없으며 다른 제품군은 한번 나사길이 비교를 하신 뒤에 이용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뚫리는 경우는 거의없지만, 베이스가 튀어나오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제 오래되면 코어쪽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 심하게 튀어나오면 숏피스를 끼우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인서트홀이 밀려서 베이스가 튀어나옵니다....

숏피스로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보통 16mm 망치머리나사를 쓰는데 일제 바인딩이 14mm 망치머리 나사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제 바인딩을 쓰라는 이야기죠

뚫어 버릴일은 없습니다..보통 인서트홀안에 너트?라는게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이게 베이스까지 뚫어서 나가 버릴라면 엄청나게 힘을 가해야 하구요

보통 볼트길이가 길어서 이게 이제 벌어지는거죠...이미 베이스가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왔다면

코어가 이미 벌어진거라고 볼수있습니다.

사람힘으로 조아서 베이스를 뚫어버릴 일은 없다고 봐집니다 ^^

다만, 베이스가 배볼뚝이처럼 불룩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있죠~

저도 그랬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