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가본 샵이라 정확히 이름은 모른데요^^
다음에 다시가게 되면 알려준다고 하네요~
신상이 풀렸다고 하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실 정도의 헉!!!하는 가격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곳이래요...
아마 미시간주 속에 사우스벤드 근처로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 한 리조트가 봄&여름&가을에는 음식물 쓰레기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쌓아뒀다가
눈이 마구오면 자연스럽게 낮에는 녹았다 밤에는 얼고...해서 슬로프가 될 만큼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랍니다...
리프트권은 종일권이 20불정도 한다던데, 슬로프 중간에 2m가 넘는 킥커가 있데요...부럽-"ㅡ;
이번주에는 시카고에서 컨벤션(?)을 한다고, 자랑하던데...
사진 찍어온다는 말에 저는 "외국에는 이런 행사도 있구나! 안습~"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갖은 애교와 함께 버튼 벨트, 아논 고글, 아날로그나 로닌 자켓을 은근히 강요한 결눈!!!
다음에 또 사진이 제게 넘어오면 올리겠습니다...다들 좋은 추석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