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중국집 파에 들러붙은 동네 깡패랑 맞짱떠서 둘다 몇달간 입원 하고,

나중에 또 줘 터질까봐 경비원 아그들 밥사 먹일돈 밥값 삥땅치면서 까지 이웃동네 쌀집 아저씨가 만들어준 

비싼 몽둥이도 몇개 마련하고,

 덩치크고 버르장머리 없는 쌀집 아그들이랑 종종 서해안 도장에서 훈련도 시키고,

돈 잘버는 아그들 앵벌이 시켜서 잘먹고 적당히 농부들 삥땅치면서 호의 호식 하면서 살다가.

이웃 동네 잔치에 신경을 쓰고 있는 찰나에,

몇년동안 잠잠하던 중국집 파에 들러 붙었다가 밤톨만한 동네 깡패에게 뒷통수를 맞았네요.

그상황에서 천성이 착한 사람도 뒷통수를 맞으면 눈을 부라리면서 그 좀만이에게 싸닥션이라도 날려야 하는데

바로 쌀집 아저씨한테 뒷통수가 아닌 아구창 맞았다고 징징데고,

우리는 맞더라도 때리지 말자고 동네 아그들 다그치고 있네요.

..........동네 이장 어른이 개독교에 귀의 해서 왼쪽 뺨 맞았으면 오른쪽 뺨 내밀어야 하는 상황이 올까 겁나네요.

운동만 잘하면 뭐하나요. 맨날 줘터지기만 하는데...........

아프간 깡패에게 삥뜯기고,

깜둥이 많은 낚시터에서도 삥뜯기고,

배고파 깡통차고 다니는 중국집파 동네 깡패한테도 맞고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