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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gasaka-snowboard.kr/60#comment11141170
데크 토우쪽 엣지부분 이 휨으로 인해 A/S차 보냈는데
돌아 오는 답은 A/S 불가능하다 안된다
A./S후 판매 악용 우려가 있으니 환수(저의 동의 하에)하고 데크를 40%할인된 가격에 주겠다
이게 말이되는 정책인가요? 환수= 즉 135만원짜리를 자기가 그냥 가져가서 패기하고 40%할인된 가격에 가져가라 이말인데
와 이렇게 배짱으로 나올 줄 몰랐네요.. A/S 정책 좋다고 소문 나서 걱정없었는데 이건뭐 갑과 을이 된기분입니다. 135만월을 어떤미친 X가 그냥 폐기하고 40%할인권 받을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아오
이상황에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튜닝 업체에서 선의로 감쪽같이 복원도 해주셨습니다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제는 안펴주시고 사망을 선고하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감쪽같이" 라는 것은 원래의 특성은 복원하지 못하지만 외형으로는 어느정도 그럴듯하게 보일 수 있게 할 수는 있다 라는 것 같은데.. 이 정도 서비스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어떤점에서의 악용을 우려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파손된 데크에 대해서 교체가 아닌 이상 수리개념에서 이전과 완벽하게 똑같을 수는 없다는 점은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서 그렇게라도 진행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면 좋지않았을까 싶긴하네요.
혹 이 부분에 대해서 큰 성능의 편차를 보인다는 것이 오가사카의 입장이라면 애매한 문제이긴하네요.
추가적으로 데크가 어느정도로 파손이 되었는지 사진이 있으시다면 좀 확인해보고 싶네요.
글의 뉘앙스 상 원래 제품의 하자가 있어던 부부이 아니고 라이딩 중 충돌로 엣지가 휘었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조사나 수입상의 A/S 대상은 아닌갈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이 알아서 수리해야 하는 것 아닌지? 사용 중 신뢰성 불량 (딱히 충돌 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오는 불량)... 예를 들어 베이스에 크랙이 생긴다던가... 엣지가 벌어진다던가 하는 제조 상의 불량일 경우는 A/S가 되지만 사용자 상 문제는 A/S 대상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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