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상으로 차이가 많은걸로 알고 있씁니다.

유효엣지 길이부터 다르니까여....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고수분들이....

안되던건 안됩니다

되던건 좀 더 잘됩니다 - 카빙

되던게 잘 안됩니다 - 스위치나 슬라이딩

헤머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ㅎㅎ

라운드 타시다가 헤머 타보시면 다른 세계가 보입니다

기회 있으면 꼭 직접 경험 해보세요~

남들이 백번 말해봐야 한 번 경험 못미치는 것 같아요

저는 12/13 앤썸 샀엇다가 일주일만에 팔았었습니다.

앤썸 물론 날카로운 카빙감과 리바운딩이 좋았었는데,

처음 사서 타보고 아 돈이 좋구나 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설질이 구리거나 경사가 높아지면 털리더라구요.(데크 길이 문제였을수도 있습니다)

장비빨좀 받아보자 해서 바꾼게 1112 F2 엘리미네이터 월드컵 세미해머 모델이었고 안되던 경사에서 턴이 되더군요.

물론 단점도 있었던게 카빙을 얻고 슬라이딩을 잃었습니다.(안되는건 아닌데 힘들어요)

타는 사람마다 틀리겠죠~

타는 목적에 따라 차이가 클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티즈나 포르쉐나 다 목적지까지 타고갈 수는 있어요~

안되던게 가능할 수도 있고(그런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재미는 틀리니까요.

개인적으로 데페는 안타봤지만 앤썸과 모스 트위스터 / F2 월드컵은 타면 탈수록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해 100% 능력을 뽑아 내지는 못하지만 트러스트와 앤썸을 같이 몰고 있는 사람으로써 둘의 차이는 제법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년 전에도 해머는 인기가 있었죠?!!!!최근에 기본 해머가 아니고 라이딩이 인기를 끌면서 그에 맞는 장비의 유행이 바뀌게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앤썸과 데페를 비교하신건...음...해머를 한번 타보시는걸 ㅊㅊ드립니다.

라이딩시 해머를 타면 안되던게 되더군요...^^(저같은 경우) 신세계를 경험해보시게 됩니다.

원래 잘타는 분들은 해머로 더 좋은 결과를 내시고 잘 못타는 분들은 해머로 바꿔도 그자리 그대로고

제일 중요한 건 마일리지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