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평행을 맞춰야하진 않지만 하는걸 추천합니다. 힘손실과 반응차가 확실히 있습니다.

몇도부터 얼마나 해줘야한다는 공식은 없지만

왠만하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해서 손해볼건없습니다.

몇도부터라는 정해진 것은 없고..아마 작년인가 재작년에 한번 대두되었던 사항이긴합니다만.

최근들어서는 "무조건 해야한다."라는 것 보다는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츠는 바인딩 각도에 틀어져있는 상태인지라 하이백만 뒤튼다고 힘 전달이 체감이 날 정도로 좋아지는 것도 아니며 하이백 로테이션 기능이 없는 바인딩의 경우엔 무리하게 텐션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충격에 의한 파손 위험도 높아진다는게 이유입니다.

전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하이백 로테이션 맞춘다고 틀어서 타면 하이백이 부서질수도...

바인딩에 따라서 로테이션하면 불안한 바인딩도 있습니다. 그런바인딩보단,

로테이션해도 안정적인 바인딩을 쓰시는게 좋을듯하구요

앞발 각도가 30도가 넘어가면 로테이션 하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로테이션 안하면 그냥 bbp 유지할때 종아리가 하이백을 자연스럽게 눌르는 형태가 나와서 중심이 안잡힙니다...

로테이션하면 bbp 해도 왼쪽 종아리에 하이백이 거의 닿질않고 편하고 좋은자세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