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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 윗쪽 환한거 보니 제설 준비중인가 봅니다.
오늘 밤 부터 며칠간 무주로선 12월 최적의 제설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기대합니다.
며칠동안 열심히 뿌린 눈으로 이번 12월 버틸수도 있습니다.
제발~ 열심히 뿌려주세요.
무주 화이팅.
일요일~월요일 첫 보딩 스타트를 아들과 시작했습니다.
3월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슬러쉬에 조금 좌절했으나
그래도 즐겁게 탔습니다.
그런데 무주의 흡연문화는 좀 심하다 싶더군요.
이 글 읽으시는 무주 보더분들 조금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여기저기서 흡연을 하시니(저도 흡연하다가 현재는 금연중입니다. 담배연기가 구수합니다만...)
비흡연자들은 뭐라 말도 못하고 눈살 찌푸리고
너무 심합니다.
리조트에서 먼저 살펴서 흡연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시즌 이번 영하 온도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무주 보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