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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주분한 바인딩이
어제 배송되어 오늘 도착 예정이었는데요
오늘 회사 끝나고 회식이 있어서...
내일이나 모레 받아보겠구나 했었네요
그런데 오늘 점심 먹으러 집에 가보니
1층에 작은 차량한대가 있길레 아 누가 이사가서 청소하러 왔나 하고
운전석에 있던 아저씨 인상이 별로라 범죄자인가 하고 처다 보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부재중 우편이 뽝!!!
앗 야마토 택배네 벌써 왔나 하고 봤더니 시간이 10분전....
아 1층에 있던 그 차가 택배 차였구나 하고서 바로 부재중 우편에 적혀있는
택배원에게 콜!!!
지금 집에 왔는데 택배 배송 바로 가능할까요 했더니 3시쯤에 다시온다고...
그럼 제가 다시 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시간을 잡을께요라고 말했더니
택배 아저씨 그럼 그냥 바로 가겠습니다 기달려주세요 하고선
5분도 안되서 바로 왔네요 ㅎㅎ
회식 끝나고 집에가서 어서 바인딩 조립해보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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