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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상품 f4.0이 사이즈가 있길레 질렀습니다. 이 부츠 저 부츠 고민하다 그나마 이월상품이 있어 가격대에 혹해서 질렀는데...
도착을 해서 신어 보기까지 좀 오래 걸렸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반품할까 생각도 해봤죠.. 발목이 너무 타이트 합니다 ㅠㅠ
신는게 힘들다는 글을 보긴 했지만 이정도 일 줄을 몰랐네요. 그런데 부츠의 발목 부분을 통과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일단 다 들어가
고 나니 편하더군요.. 사이즈도 딱 맞고..
마음 한편으로는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인지... 좀 소프트한 부츠나 신고 벗기 편한걸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이번 주말
생애 첫 개인 장비로 개시할 계획인데 설레는군요 ^^ 오늘 마침 눈도 펑펑오고~
이너줄 안쪽꺼 풀르면 잘신고 잘 벗어져용 근데 저같은 경우는 한시즌 타고 운동화 됐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