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목때문에 좀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일반 정형외과는 사실 너무 돌팔이들이 많고 족부병원은 오히려 돈 때문에 필요없는 검사와 체외충격파?등과 같은걸 필요없는데도 시행시켜서 돈을 버는곳이 좀 있다네요. 대학병원같은 종합병원이 의사분들 경험도 많고해서 최소한의 검사와 수술로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봤었습니다.
저는 발목불안정이었는데...
진료 첫날 X-Ray, 관절 움직임 으로 인대 손상 진단 받았습니다.
인대가 손상되니, 발목이 정상움직임 이상으로 움직이면서 뼈 끼리 부딪혀서 뼈가 튀어나오기 까지 했습니다.
제가 간 곳은 기술 자체는 다른곳과 비교안해봐서 모르겠으나, 적어도 환자들에게 몇푼 뜯어먹을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전 금년 4월에 발목 보조기 착용 진단 받고,
아직까지 착용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자가 스스로 회복 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저는 중간에 축구 시합을 나가버려서...오히려 더 심해졌다는.....-_-;;
글 작성자분, 쪽지 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