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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08:17:34 *.101.20.146
평보 부럽네요.. 안보하세요! ㅎ
2015.12.17 11:09:21 *.62.188.117
2015.12.17 08:32:48 *.49.102.68
오전에가서 달리시다 오후일행 합류하셔야죠 ㅋ
2015.12.17 11:09:55 *.62.188.117
2015.12.17 11:30:28 *.49.102.68
아.. 이런...;;;
2015.12.18 13:10:29 *.170.125.2
ㅋㅋㅋ 얼른돈모아서 차사야하나봐요ㅠㅠ
2015.12.18 13:27:09 *.49.102.68
그래도 왠만하면 무리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차사면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에요..;;; ㄷㄷㄷㄷㄷㄷ
2015.12.18 13:28:20 *.170.125.2
그렇다면서요?ㅠㅠ 풍ㅇ요속의 빈곤이라는...
이제 입사한지 3년차라서 굳이 차욕심은 없지만.. 그래도 자차있으신분들이 부럽긴하더라구요 겨울에만ㅋㅋㅋㅋㅋ
2015.12.18 13:31:12 *.49.102.68
무리해서 큰차사셔서 쭈욱 타실거 아니라면 참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출퇴근이 힘들고 멀어서 꼭 필요한거라면 모를까...
어차피 결혼하면 사는게 좋고,
애낳고 나면 카시트+유모차 때문에 큰차로 바꿔야해요...
차라리 적금처럼 목돈 따로 모아두셨다가.... 그때가서 좋은놈으로 사세요.
2015.12.18 13:35:46 *.170.125.2
그게 낫겠죠?
손안벌리고 시집갈거ㅏ서 열심히 돈모으는데 힘드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선배님처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2015.12.18 13:43:54 *.49.102.68
노가다 뛰면서 학비내고, 돈벌어서 장가가보니....불가능하지 않더라구요.
손안벌리고 충분히 해요... 어느정도 선을 지키냐가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제 마누라도 똑같이 돈벌어서 학교다니고 그런사람이라..;;)
힘내세요!!!
2015.12.17 09:05:48 *.33.180.146
2015.12.17 15:00:54 *.171.212.193
부럽다능~~~
평보 부럽네요.. 안보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