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해서 여쭤봅니다.
오전 10시쯤 44.09달러 페이팔 승인문자가 하나 왔네요.
저는 전혀 사용한적이 없는데..
페이팔에 들어가보니 newflog.com 이란 곳에서 sj4000캠코더가 주문되어져 있고 카드사에 확인해보니 승인난것 맞다하고..
일단 해외결제 막아 놨구요..
다시 페이팔 들어가 확인해보니 모르는 이메일 계정이 하나 추가되어 있어서 그계정 삭제했고
페이팔 쪽에 내가 거래한적 없는 내용이니 확인 바란다고 이야기 하니
제 카드는 삭제시켰으니 앞으로 승인은 되지 않을껀데 이미 승인난건
유효하다고 하는데....
그럼 저는 걍 44.09달러 뜯긴건가요??
싸이트보니 중국싸이트이고 제계정에 추가된 이멜주소도 이상한 듣도보도 못한 주소고요..
이런적은 첨이라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혹시 중고 핸드폰 파신거 있나요? 저같은경우엔 중고폰 팔았을때 그안에 있던 플레이스토어 정보를 복구해서
핀란드에서 40불씩 5번연속 결제가 날아왔었는데, 카드사에서 알아서 차단하고 복구해주더라구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