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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저의 소중한 스미th i/ox를 꺼내봤는데.....
지난시즌 막보딩이 야간이었던지....
포토크로믹렌즈가 똭 껴있더라구요....
이번주에 주간을 달려야하니.... 그리고 요즘은 블랙이 간지니까..
블랙아웃렌즈로 바꾸자 하고 렌즈 탈착을 하는데...
자세히보니 렌즈 미간부분에 대박 흠집이 똭!
블랙아웃도 하단 모서리부분에 흠집이 똭!
ㅠㅠ 엉엉 내 소중한 렌즈~~~~~~~~~~~
(아마도 초초초초보인 제가 데크 들고타다 다른분들 불편하실까봐
꽈악 껴안고 리프트를 타다보니... 엣지로 렌즈를 몇번 찍었나 보네요 ㅠㅠ)
옆에 있는 와이파이에게 렌즈 기스가 났구만..... 어쩐다...라고
렌즈하나 새로 사는 가격이나 고글새로 사는거나 비슷한데....라고..
뻐꾸기를 날렸으나....
티도 안나니까 그냥 쓰던가........ 본인 렌즈로 바꿔 타고 가랍니다..
(네... 와이파이도 같은 고글을 쓰다보니 호환되는 렌즈가 4종 ㅠㅠ)
다음부턴 같은 고글 안사야지..ㅡㅡ;; 렌즈 교환 안되는거 사야지.... 췟
그냥 그렇다구요.
핵심은..... 보드장 가고싶어 죽겠습니다. ㅠㅠ
렌즈를 계속 교체 하다보면 아무래도 기스가 날 확률이 올라가지요!!! 하나 더 구매 하셔서 주 야간을 나눠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글 기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조건 납니다. 자동차 코팅도 아니고 외부 충격에 매우 약하지요... 크게 시야에 거슬리지 않으면 그냥 쓰면됩니다. 고글 하나로 7-8년은 버틴다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나저나 내고글은 어디갔나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