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여전히 사람들 인식과 편견, 바꾸거나 없애야될 기존것을 보지하려는 사고방식인 인간들이 많아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당시 임금조차도 엄청 힘들었던 것으로 봐서..
솔직히 한글창제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것을 다수결의 원칙을 깨고 세상에 알릴 수 있었던게 훨씬 대단해보입니다. (뭐 임금이었기에 가능성이 있었겠죠. 임금이 아니었다면 거의 불가능일테고.. 그런식으로 묻혀버린 많은 다른 사람들의 어마어마한 아이디어들도 아마 참 많았을거 같네요.) 결국 두마리 토끼를 잡은거죠. 한글창제와 묻혀져 없어졌을지도 모를 한글을 결국 세상에 알린거..
아무튼 그 고리타분한 인간들의 후손들이 지금의 우리니깐 여전히 그런 사고방식인 사람이 많을 듯..
이순신 장군님이 뒤통수 따갑게 사열하고 계세요..
그나저나
아랫글과 완전 상반된 내용.....